지난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 김재홍) 11회에서는 주인공 지윤(한지민 분)이 회사 '피플즈'를 지키기 위해 대표직을 내려놓는 결단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이코닉 바이오' 대표 영민(고상호 분)이 200억 대 투자금을 횡령하고 잠적하면서, '피플즈'의 지윤 역시 투자 사기 의혹에 휩싸이게 됐다.
'이코닉 바이오'가 투자 유치 과정에서 '피플즈'와 지윤의 이름을 적극 활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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