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완비' 한지민, '200억대 투자 사기' 연루→대표직 사임…최고 13.9%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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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완비' 한지민, '200억대 투자 사기' 연루→대표직 사임…최고 13.9% [종합]

'이코닉 바이오' 대표 영민(고상호)이 200억대 투자금을 횡령하고 잠적하자, 회사의 채용을 전담한 '피플즈'의 지윤 역시 투자 사기 의혹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리고 지윤을 집으로 데려왔다.

이런 일을 꾸밀 사람은 혜진(박보경) 밖에 없다는 지윤의 예상대로, 이는 '피플즈'를 어떻게든 끌어내리기 위한 혜진의 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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