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 전체 마을회관 총 4천985곳에 마을 종합지도 설치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자기기 사용이 어렵고 행정복지센터 접근이 불편했던 농촌 주민들이 직불금 신청 등에 필요한 토지 정보를 가까운 마을회관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임택빈 토지관리과장은 "도민의 공간정보 접근성과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여 지난해 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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