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치, 무바달라 아부다비오픈 정상…‘2년 만의 엄마 선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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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치, 무바달라 아부다비오픈 정상…‘2년 만의 엄마 선수 우승’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스위스의 벨린다 벤치치(157위)가 무바달라 아부다비오픈(총상금 106만4510달러) 단식 정상에서 우승했다, 벤치치는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WTA 투어 마바달라 아부다비오픈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미국의 애슐린 크루거(51위)를 2-1(4-6 6-1 6-1)로 꺾었다.

‘엄마 선수’인 벤치치는 이날 트로피 세리머니 이후 딸 벨라를 품에 안고 뽀뽀하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엄마 선수'가 WTA 투어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2023년 5월 엘리나 스비톨리나(23위·우크라이나)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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