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알파인스키 세계선수권 여자 활강 15위…우승은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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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알파인스키 세계선수권 여자 활강 15위…우승은 존슨

린지 본(미국)이 알파인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활강에서 15위를 기록했다.

본은 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바흐에서 열린 제48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활강에서 1분 43초 25를 기록해 출전 선수 33명 중 15위에 올랐다.

이 대회 활강 우승은 1분 41초 29를 기록한 브리지 존슨(미국)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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