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내수면 양식 어가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17개 사업에 3억 2000만 원을 투입한다.사진은 내수면 양식장 전경.
이를 통해 시설 현대화, 수질 관리, 치어 방류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정읍은 내수면 양식업을 하기 좋은 자연환경을 갖춰 현재 약 100여 명이 종사하는 전북의 내수면 어업 중심지"라며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 적으로 발굴하고 내수면 양식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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