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농가의 인력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농협과 연계해 협력하는 이 사업은 농가에서 1일 8시간 인력 고용 시 7만5000원, 비조합원일 경우 5만 원을 농가에 지급한다.
2024년 9~12월 진행된 시범사업에서는 102곳 농가에 1000명의 인력을 지원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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