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첸코는 변성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에 깊은 믿음이 있어 수원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8일 남해 전지훈련 간 '풋볼리스트'를 만나 "변 감독과 좋은 대화를 나눴다.구단이 정말 나를 원한다는 게 느껴졌다.수원에 온 건 내 선수 경력과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거라 믿는다"라며 "우리는 좋은 팀이고 선수단을 보면 K리그2에 있을 수준이 아니다.승격은 우리의 주된 목표"라며 이번 시즌 수원이 반등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일류첸코는 "아직 은퇴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4년 정도는 더 뛸 수 있다.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먼 미래를 바라보지 않으려 한다.현재 목표는 승격"이라며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해 경기장 위해서 내가 가진 100%를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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