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변수에도 북미 전기차 성장세…K-배터리 반등 신호탄 될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 변수에도 북미 전기차 성장세…K-배터리 반등 신호탄 될까

국내 배터리 3사가 처음으로 지난해 4분기 동반 적자를 기록하면서 업계 전반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배터리 업계가 실적 개선을 위한 돌파구로 북미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3사 중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2천255억원을 내며 2021년 3분기 이후 3년여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외 환경 변화에도 실제 미국 현지에서 전기차 판매는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견조한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세를 바탕으로 북미 중심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