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사관 코앞서 "멸공! 멸공!"…길거리로 나온 반중 정서
집회 참가자 50여명이 사회자의 발언에 맞춰 "멸공! 멸공! 멸공!"이라고 따라 외쳤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반중(反中)을 넘어 혐중(嫌中) 정서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움직임이 확산하며 중국인 관광객과 국내 거주 중국인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멸공 페스티벌에서 'CCP(중국공산당) 아웃'이라는 구호는 '탄핵 반대'와 나란히 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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