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이 가족과의 생애 첫 졸업사진을 찍었다.
박서진 부모님은 그동안 자식들 졸업식에 참석해본 적이 없던 터라 늦었지만 박서진, 박효정의 졸업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꽃다발을 들고 온 것이라고 했다.
박서진은 졸업식 일정이 끝난 뒤 부모님과 마주했다.박서진 어머니는 아들에게 꽃다발을 안기며 "졸업 때 못 줘서"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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