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총리, 장관 24명 지명…2년만에 정식 내각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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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총리, 장관 24명 지명…2년만에 정식 내각 구성

레바논의 나와프 살람 총리가 8일(현지시간) 각 부처 장관 24명을 새로 지명하면서 약 2년 만에 정식 정부가 출범하게 됐다.

레바논 대통령실은 이날 조제프 아운 대통령이 살람 총리를 책임자로 하는 장관 24명의 내각 구성안에 서명했다고 엑스(X·옛 트위터)에서 밝혔다.

앞서 레바논은 2022년 10월 미셸 아운 전 대통령이 6년의 임기를 마친 이후 극심한 정파 갈등으로 대통령을 뽑지 못했고, 그 사이 헤즈볼라 몫 의회의장인 베리와 협력하는 나지브 미카티 총리가 행정부 임시 수반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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