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초 홈그로운' 사무엘의 당찬 포부 "프로 첫 시즌 기대…없으면 안 되는 선수 되고파" [가고시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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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초 홈그로운' 사무엘의 당찬 포부 "프로 첫 시즌 기대…없으면 안 되는 선수 되고파" [가고시마 인터뷰]

2025시즌부터 K리그에 도입되는 '홈그로운' 제도가 시행되고 첫 번째 선수로 등록된 FC서울의 신인 바또 사무엘은 인터뷰 내내 신인 선수 특유의 패기를 뿜어냈다.

양민혁, 김명준, 윤도영 등 뛰어난 재능들과 함께 현 시점 한국 축구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나이대인 2006년생으로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졸업식에도 참석하지 못한 채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었지만, 졸업식 불참을 아쉬워하기보다 곧 경험할 프로 무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했다.

세계적인 스타인 하파엘 레앙과 제리미 도쿠를 동경하고, 힘이 넘치는 드리블이 자신의 주무기라고 밝힌 사무엘은 어떤 선수로 알려지고 싶은지 묻자 "사람들이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경기에 꾸준히 출전해 모든 대회를 통틀어 다섯 골을 넣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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