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경기에서 졌지만 안토니는 이날 데뷔골을 터트리면서 베티스 팬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자리를 잡은 안토니는 패스가 셀타 비고 수비수 맞고 굴절된 뒤 자신의 앞으로 흐르자 침착한 슈팅으로 셀타 비고 골망을 갈랐다.
지난달 26일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유를 떠나 베티스로 임대된 안토니는 임대 이적 후 2경기 연속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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