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한테 붙어서 지사가 된 사람이다.그런데 지금 사법리스크 운운하는 것은 배은망덕한 거다.” 유시민 작가가 지난 5일 유튜브 ‘매불쇼’에 출연에서 남긴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대한 인물평이다.
과연 유 작가의 말처럼 김동연 지사는 ‘이재명 대표한테 붙어서 지사가 된 사람’일까.
◇尹·李 모두 러브콜에도 민주당 택한 이유는 대선이 한창이던 2022년 3월 1일 새로운물결 후보로 뛰던 김 지사는 이재명 당시 민주당 후보와 회동에서 정치교체에 공감대를 형성, 다음날인 2일 후보직을 사퇴하며 이 후보와 단일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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