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연상 배성재와 2년 열애 끝 결혼하는 김다영이 예식을 올리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김다영은 "공개된 직업, 본의 아니게 겹쳐진 환경이 아니었다면 조금은 맘 편히 만남을 가질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며 모두에게 무해하고 무난한 방법으로 함께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전했다.
이어 "예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직계가족들만 모여 식사하는 것으로 갈음하려 한다"며 지인에게도 소식을 먼저 알리지 못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축하와 축복의 마음은 정말 마음으로만 받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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