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 3대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4년 더 수원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천명했다.
수원시배드민턴협회는 8일 오후 만석공원 배드민턴전용체육관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백승유 시체육회 부회장, 한원찬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 각 종목단체장과 클럽회장, 임원,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원영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최원영 회장께서는 배드민턴인들의 숙원이던 만석 배드민턴전용체육관의 리모델링과 오는 9월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배드민턴대회를 유치하는 등 큰 업적을 이뤄내셨다”며 “이 모든 것은 소통과 남다른 노력으로 배드민턴을 아끼고 사랑하는 회장님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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