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최민정(성남시청)이 동계아시안게임 역사를 새로 썼다.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펼쳐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43초01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정상에 올랐다.
동계아시안게임이 시작된 이래 한국 여자 선수가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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