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유인촌 장관 "유승민 체제 체육회 기대 커…뒷바라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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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유인촌 장관 "유승민 체제 체육회 기대 커…뒷바라지하겠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현장을 찾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달 말 취임을 앞둔 유승민 회장 당선인 체제의 대한체육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승민 당선인은 유 장관에게 학교 체육과 지도자 처우 개선, 국가대표 선수 운영 등에 대한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고 한다.

유 장관에 이어 MMC를 방문한 유승민 당선인은 "장관님과 계속 같이 다니며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다.눈만 마주치면 제가 뭘 해달라고 하니 저를 보면 긴장하실지도 모르겠다"면서 "계속 따라다니면서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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