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 '스카이스포츠' 경기 리뷰 방송에서 전 리버풀 선수 제이미 캐러거는 "토트넘은 빅 매치에서 항상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다.마지막으로 예상 밖의 승리를 거둔 경기가 2019년 아약스전 이후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토트넘의 정신력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경기가 끝난 뒤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전 축구선수이자 현재 스카이스포츠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미 레드냅이 손흥민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손흥민은 지난해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로 이적한 후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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