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정몽규 현 회장의 차기 회장 선거 후보 자격을 인정한다고 거듭 밝혔다.
축구협회 선거운영위는 8일 4시간에 걸쳐 2차 회의를 한 뒤 '후보 자격 검토 및 선거인단 확대에 관한 입장문'을 냈다.
선거운영위는 지난 3일 1차 회의 뒤에도 선거일(26일) 등을 공지하는 발표를 하면서 정 후보의 후보 자격을 인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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