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외국인 주포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가 부상을 털고 54일 만에 코트로 돌아온다.
흥국생명은 8일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투트쿠에 대한 출전 선수 공시를 마쳤다.
흥국생명은 투트쿠 일시 교체 선수로 아포짓 스파이커 마르타 마테이코(등록명 마테이코)를 영입했으나, 마테이코는 다소 기대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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