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는 ":저 지금 대상 20개 받은 유재석 선배님과 녹화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유재석은 녹화 8시간 전, 20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 후 첫 녹화에 나선 유재석에 주우재는 "제가 재석이 형이면 먼 훗날 눈 감을 때 맘편히 감겠다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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