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이는 지금 XX에.." 장신영, 남편 강경준 용서하더니 깜짝 고백한 고등학생 첫째 아들 '별거' 생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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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이는 지금 XX에.." 장신영, 남편 강경준 용서하더니 깜짝 고백한 고등학생 첫째 아들 '별거' 생활 ('편스토랑')

장신영이 첫째 아들 정안이와 따로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군대 간 것 같아" 이날 장신영은 집에서 만두를 빚던 중, '치킨 하나만 시켜줘'라는 첫째 아들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장신영은 24살에 첫째 아들을 낳았으며, 어머니가 육아를 맡아줬다.그는 "둘째를 낳아보니 애 키우는 게 쉬운 게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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