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는 중국인”…첫 金 린샤오쥔에 환호 퍼져[중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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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는 중국인”…첫 金 린샤오쥔에 환호 퍼져[중국나라]

8일 오전 이곳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전에서 중국 국적의 선수 린샤오쥔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는 바로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2020년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이다.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박지원, 장성우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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