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사윤과 4000만원 계약...10개 구단 연봉협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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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사윤과 4000만원 계약...10개 구단 연봉협상 '완료'

프로야구 2025시즌 연봉협상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KIA 타이거즈는 8일 투수 김사윤과 연봉 4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KBO리그 10개 구단 모두가 재계약 대상자들과의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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