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혼성 2000m 계주, 남녀 1500m, 여자 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결승서 최민정은 김길리, 이소연을 비롯해 왕신란(중국), 시마다 리나(일본)와 실력을 겨뤘다.
남자 500m 결승에선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41초150을 기록, 대회 첫 금메달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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