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튀르키예는 소셜미디어 접속 제한 규제를 △13세 미만 △13세 이상~16세 미만 등 연령대로 구분해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사회에 전염병처럼 확산한 ‘스크린 중독’을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공유플랫폼(소셜미디어)에 대한 더 엄격한 감독과 이용 연령 제한 등 다양한 규제를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우리나라 역시 이번 국회에 △14세 미만 SNS 가입 금지 △16세 미만 SNS 일별 이용한도 설정 등 청소년 SNS 제한 법안이 발의돼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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