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업을 벌였던 인도 남부 삼성전자 공장 노동자들이 다시 농성에 돌입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첸나이 인근 삼성전자 스리페룸부두르 가전공장 노동자 약 500명이 3명의 직원이 징계 받은 것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농성이 벌어지고 있는 해당 공장은 냉장고와 세탁기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약 18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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