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AG) 첫날 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 3명과 중국 선수 3명, 대만 선수 1명이 나선 결승에선 초반부터 치열한 기싸움이 펼쳐졌다.
박지원을 바로 뒤에서 따라오던 중국의 쑨룽이 손을 써 박지원 추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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