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메달 7개 ‘골든데이’…쇼트트랙·氷速·설상종목 고른 활약 [하얼빈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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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메달 7개 ‘골든데이’…쇼트트랙·氷速·설상종목 고른 활약 [하얼빈 AG]

한국은 8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 대회 2일째 경기서 ‘효자 종목’ 쇼트트랙이 이날 걸린 5개의 금메달 중 4개를 휩쓸고 스피드스케이팅과 스키, 스노보드에서 1개씩의 금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로 개최국 중국(금8 은8 동4)에 이어 2위를 달렸다.

또 여자 500m 결승서는 ‘여제’ 최민정이 43초01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2관왕이 됐고, 이어 김길리(43초015)와 이소연(스포츠토토·43초023)이 은·동메달을 차지해 한국선수들이 1~3위를 석권했다.

이어 오후에 열린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는 이채운(군포 수리고)이 90점을 득점, 류하오위(중국·76점)를 제치고 설상 종목서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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