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여성농업인 바우처 연 2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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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여성농업인 바우처 연 20만 원 지원

산청 밤고구마 수확(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산청군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5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여성농업인의 문화생활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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