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통영복합해양관광단지)(제공=경남도) 경남도는 지난 6일 오후 2시 통영시 도산면 일원에서 한화호텔&리조트, 통영시 등과 함께 복합해양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화호텔&리조트의 사업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절차 단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각 기관이 일심동체가 되어 통영 복합해양관광단지를 조속히 조성해 가겠다"면서, "통영을 비롯한 남해안 지역이 해양관광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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