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동계 전지훈련지로 인기몰이(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올 1월 동계 전지훈련지로서 13개 종목 100팀, 1700여 명의 선수단을 유치했다.
지난해 개장한 진주스포츠파크 양궁장에서는 경북체육중, 진해중앙초, 밀양밀주초 등의 양궁 유망주 20여 명이 최신식 시설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는 동계 전지훈련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하여 진주시의 스포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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