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제공=경남도) 최근 정부 부처와 금융기관들이 중국 인공지능(AI) 서비스 '딥시크(Deepseek)'의 접속을 차단하는 조치를 잇따라 시행하는 가운데, 경남도 역시 이에 발맞춰 안정성이 확보될 때까지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기로 결정했다.
2월 6일 15시 이후부터 도청 및 시·군청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모든 PC에서 딥시크 접속을 차단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정부와 금융권을 중심으로 딥시크 차단 조치가 확산되는 상황을 고려해, 민감한 행정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접속 차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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