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한파 취약 어르신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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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한파 취약 어르신 지원 강화

경남도청 전경(제공=경남도) 경남도는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고, 경로당 한파 쉼터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취약 어르신의 주거환경 점검을 완료하고 응급안전안심서비스(2만2000여 명) 및 ICT 돌봄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모니터링도 운영한다.

노치홍 경남도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편히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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