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서 성남시청 빙상팀 격려... 성남의 자부심, 대한민국의 희망
신 시장은 8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성남시청 빙상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빼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어 여자 1,500m 경기에서 김길리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첫 2관왕에 올랐고, 여자 500m에서는 최민정 선수가 금메달, 김길리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며 성남시청 빙상팀의 메달 레이스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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