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를 통해 핵 추진 잠수함을 도입하려는 호주가 국방 협정에 따라 미국에 지원하기로 한 30억 달러(약 4조4천억원) 중 처음으로 5억 달러(약 7천3000억원)를 지급했다.
또 미국이 핵 추진 잠수함을 제때 호주에 인도할 수 있을지에 헤그세스 장관은 "그렇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한 것 중 하나는 관료주의를 없애고 방위 산업 기반에 투자하며 동맹국과 파트너를 지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말스 장관은 오커스 체제에서 호주는 미국 잠수함 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에 30억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며 우선 5억 달러를 납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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