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인척 남성팬 속여 1억6천만원 뜯은 유부녀 BJ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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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인척 남성팬 속여 1억6천만원 뜯은 유부녀 BJ 실형

남성 시청자에게 1억여원의 돈을 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유부녀 BJ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A씨는 자신의 인터넷방송을 보고 연락한 시청자 B씨를 상대로 2019년 4월부터 2022년 9월까지 미혼의 발레리나 행세를 하며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A씨는 인터넷방송을 통해 자신이 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고 현재는 학생 등을 상대로 발레 교습을 하는 발레리나라고 거짓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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