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은 43초 016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김길리(43초 105)와 이소연(43초 203)이 뒤를 이었다.
한국은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와 여자 1500m(김길리), 남자 1500m(박지원),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이승훈),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m(이나현)에 이어 이번 대회 6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골든데이’를장식했다.
혼성 2000m 계주를 뛴 최민정과 김길리는 이미 대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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