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호구’ 토트넘, 150억 공중분해 직전...05년생 유망주, 입단 4일 만에 “맨유 가고 싶어!” 충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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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호구’ 토트넘, 150억 공중분해 직전...05년생 유망주, 입단 4일 만에 “맨유 가고 싶어!” 충격 폭로

독일 ‘빌트’는 8일(이하 한국시간) "텔이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아갈지 토트넘으로 이적할지 전적으로 그의 결정에 달렸다.가장 유력한 방안은 맨유로 이적할 수 있으면 맨유로 가려는 게 텔의 생각"이라고 충격 보도했다.

폴크는 '커트오프사이드'를 통해 "텔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맨유와도 대화가 있었다.텔은 확실히 맨유 이적에 열려 있었지만, 당시 뮌헨이 요구한 임대 비용 500만 유로(약 75억 원)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그래서 보시다시피 토트넘의 제안과 큰 차이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 소속 공격수 텔을 2024-25시즌 종료까지 임대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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