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명 성착취한 ‘목사방’ 운영자 김녹완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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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명 성착취한 ‘목사방’ 운영자 김녹완 신상 공개

경찰은 홈페이지에 김씨의 이름, 나이, 사진을 게시했으며, 해당 정보는 내달 10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김씨의 신상 공개는 지난달 22일 열린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 피해 규모, 증거의 충분성, 공익적 필요성을 고려해 공개를 결정했다.

김씨는 스스로를 ‘목사’라고 칭하며 범행을 저질렀고, 이에 따라 그의 조직은 ‘목사방’으로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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