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기대주’ 이나현(한국체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신 빙속 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나현은 지난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한국 주니어 신기록(37초 48)을 세운 차세대 빙속 간판이다.
바로 다음 조에서 경기를 펼친 김민선은 10초 505의 기록으로 이나현에게 불과 0.004초 뒤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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