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보건소(소장 이현기)가 새해를 맞이해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흡연자의 새해 금연 다짐을 적극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금연클리닉에서 개인별 흡연 실태를 파악한 뒤 금연상담사와의 면담을 통해 금연계획, 금단현상 대처 방법, 금연 행동 요법 등을 지도하고, 이와 함께 금연보조제와 금연약 등 맞춤형 금연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는 새해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을 위해 금연클리닉 등록자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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