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박지원(서울시청)이 혼성계주 종목에서 린샤오쥔(임효준)을 제치고 역전 우승을 일군 뒤 “2위로 가고 있었지만 떨지 않았다.마음이 편안했고 역전이 가능하다고 믿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앞에 딴 메달은 바로 잊자’고 결심했다.
박지원은 “한 손에 손가락은 5개가 있으니, 그걸 다 채우고 싶다”며 500m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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