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싸움이 치열한 리그 상황에서 ‘마드리드 더비’보다 레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라리가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 간의 설전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 종료 후 안첼로티 감독은 심판 판정에 항의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레알은 “인간의 실수나 심판의 해석에 대한 여지를 넘어선 것이다.이번 경기에서 심각한 심판의 판정은 레알을 향한 이중 잣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음바페의 종아리를 가격하는 잔인한 도전을 한 선수는 결국 팀의 결승골을 넣었다”라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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