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의도 집회 참가자들은 ‘할렐루야’를 외치며 ‘세이브 코리아’라고 적힌 손피켓을 흔들거나 손에 태극기를 쥐기도 했다.
세이브코리아는 이날 집회 취지문에서 “거대야당이 장악한 국회는 행정부를 마비시켜 국가적 대혼란을 초래했고, 삼권분립이라는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공화국의 원칙을 무너뜨렸다”며 “대통령을 탄핵소추한 것을 넘어 대통령 권한대행을 위법하게 탄핵소추해 권한대행의 대행체제라는 헌정사상 유례 없는 폭거를 저질렀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이브코리아와 별개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탄핵반대 집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광화문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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