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오심 논란 속에 레스터 시티에 역전승을 거두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올라 대회 2연패 도전을 이어갔다.
후반 19분 가르나초의 슈팅을 레스터 수비수 칼레브 오콜리가 몸을 던져 걷어내 득점에 실패한 맨유는 결국 후반 23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퍼거슨 감독에게서 받는 압박감으로 심판이 맨유에 추가시간을 더 준다는 부정적 의미로 쓰이는 말인데 맨유에서도 선수 생활을 했던 판니스텔로이 감독이 이를 언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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