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AG) 컬링 믹스더블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선공으로 나선 첫 엔드에서 2점을 스틸했지만, 2엔드에선 2점을 내주면서 동점을 내줬다.
3엔드 후공에서 1점을 추가한 김경애-성지훈은 4엔드에서 일본에 2점을 내주면서 전반을 3-4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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