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일본에 패하며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첫 엔드서 2점을 선취하며 기선을 올렸으나 2엔드서 동점을 허용했다.
3엔드 후공서 스틸 위기를 넘겨 다시 1점을 뽑아 도망간 한국은 4엔드서 2점을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한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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